최고등급(GⅠ) 경주 우승마를 배출한 6년차 씨수말 ‘티즈원더풀(Tiz Wonderful)’이 제주에서 활동하게 된다.
티즈원더푼은 지난 10월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40일간 체류한 뒤 이달말 제주경주마목장에 신방을 차린다.
GⅠ경주 우승마를 배출한 씨수말을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북미시장에서 활동 중인 씨수말 1100여 마리 가운데 GⅠ경주 우승마를 배출한 말은 47마리 뿐이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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