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현홍대)는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김태환)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금2억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진다.
이 성금은 지난 2004년 '제주도 금고 지정 제안서'의 제주발전을 위한 자체 상품을 개발하고 이 상품에서 조성된 기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매년 도민들을 위해 사용해 오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 21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직원들이 일정액을 매월 기부하는 ‘한사랑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였으며, 사랑의 쌀 보내기, 폭설피해 농가 지원 등 기업의 나눔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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