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화(조선대 사범대학 음악교육과, 사진 왼쪽)ㆍ박순방(제주대 예술디자인대학 음악학부) 교수가 오는 7일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피아노 듀오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제주대 음악학부 주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서 두 교수는 바흐의 ‘Sicilienne’ 등의 작품을 들려줄 예정이다.
서 교수는 현재 (사)아시아공연예술위원회 자문위원과 한국피아노듀오협회 광주지부회장, 박 교수는 제주피아노학회장과 한국피아노듀오협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입장료는 전석 2만원이며, 공연문의는 010-8975-9754로 하면 된다.
<오수진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