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일 ‘다시 뛰는 4060 희망토크콘서트’ 개최
중장년층의 재취업 성공사례를 이야기하는 장이 펼쳐진다.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소장 강수영)는 개소 1주년을 기념,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 제주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다시 뛰는 4060 희망토크콘서트’를 연다.
이날 행사는 제주지역 중장년층의 재취업 및 전직 성공사례를 공유, 중장년층의 재취업 기반과 희망적인 사회적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재취업에 성공한 중장년층 5명의 성공사례 토크와 김수희와 이진관 등 초청가수 공연도 준비돼 있다.
토크콘서트는 4060 구직자 및 제주도민 등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초대권은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서 무료로 배부된다.
한편 지난해 11월 1일 문을 연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전직지원 및 퇴직(예정)자에 대해 직무적성 진단 및 변화관리,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면접코칭, 채용정보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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