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물자연휴양림은 기존 고무타이어매트를 철거하고 맷돌 모양 돌로 중앙산책로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산책로에 넣은 기존 고무타이어매트가 자연휴양림 주변 환경과 어울리지 않고 파손으로 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 위험 등 탐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절물휴양림관계자는“앞으로도 주변 환경과 어울리지 않고 안전상 문제가 있는 낡고 오래된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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