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에 낀 중상자 1명 병원으로 이송
24일 오전 10시경 서귀포시 중앙로에서 차량 5대가 한꺼번에 뒤엉키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고모씨(40)가 차량에 몸이 낀 채로 빠져나오지 못하다 구조대의 도움을 받아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벌이고 있는 중이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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