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장애인경기대회, 18일부터 23일까지 열전
제주 출신은 7개 종목 12명의 선수·코치 참가
제주 출신은 7개 종목 12명의 선수·코치 참가
2014 인천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7개 종목 12명의 선수 및 코치가 제주도선수단 자격으로 참가한다.
대회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23개 종목에 42개국 6000여명이 참가, 장애인 선수들이 그동안 다진 끼를 발산하게 된다.
지난 광저우 대회 금메달리스트인 육상의 홍석만이 제주의 이름을 걸로 금메달을 향해 다시 뛴다.
배드민턴은 김성훈 김연심, 사이클은 김정임, 역도 문정훈, 수영 김준, 댄스스포츠 강성범 현선미 등이 출전한다.
휠체어농구는 민경화 코치와 김호용 김동현 황우성 등이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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