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는 지난 1일 모든 임직원이 사고예방 의지를 다시 다지고 사고 없는 제주농협 구현을 위해 ‘사고예방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제주지역본부 4층회의실에서 열린 이 대회엔 농·축협조합장과 지역본부 직원, 영업본부장, 지부장,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제주농협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강덕재 본부장이 부임한 뒤 제주농협사고예방협의회 운영, 3C(소통, 투명, 협력)- 3무(무사고, 무민원, 무결점)운동을 펴고 잇다.
농·축협 사고예방 현장교육 실시 등 다각적인 사고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으나, 4분기 시작과 함께 거듭 제주농협 모든 임직원이 사고예방 의지를 다지고 사고예방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이날 결의대회를 연 것이다.
이 자리에선 사고예방과 윤리경영 실천결의문을 채택했고, 지역본부장과 조합장, 영업본부장, 보험총국장 간에 사고예방과 윤리경영 실천 협약을 맺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