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제주관광인 한마음대회’에서 ㈜뭉치마이스 김영훈 대표가 관광진흥유공자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영훈 대표는 지난 1990년 회사를 창립한 뒤 25년간 제주 관광시장에서 문제점이 되고 있는 저가 패키지 상품을 거부하면서, 꾸준하게 손님들이 원하는 맞춤형 제주 명품관광, 생태관광을 고집하고 있다.
그는 국내 처음으로 ‘스토리텔링투어’란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국내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우수여행상품’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김영훈 대표는 2011년부터 매거진 ‘소도리’를 특허 등록해 매월 3만명의 구독자들에게 제주의 소식을 전해주는 등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에 많은 공로와 헌신을 해오고 있다.
한편 김영훈 대표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해 ‘2013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 관광진흥부문에 최초 개인 수상자로 뽑히기도 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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