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7 09:10 (토)
제주형 사회적 자본 자문 TF팀 구성
제주형 사회적 자본 자문 TF팀 구성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4.09.22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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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 등 7명으로 구성…9월 22일부터 30일까지 운영

제주형 사회적 자본 증진정책을 수립을 위한 사회적 자본 전문가 T/F팀이 운영된다.

TF팀은 제주의 사회적 자본에 대한 분석과 진단을 통해 행정이 가교역할을 하면서 시민과 NGO(비영리단체), 지역사회가 함께 정책을 만들고 사회적 자본증진 추진과제 등을 발굴하게 된다.

운영기간은 22일부터 오는 30일까지로, 제주도와 제주대학교 교수, 제주발전연구원, 제주별자치도교육청,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주요 논의과제는 제주도민의 사회적 자본실태조사 및 분석, 제주지역 사회적 자본 확충 방향 등이다.

한편 사회적 자본이란 종전의 인적 물적 자원에 대응하는 개념이다. 소통과 참여, 신뢰와 배려, 사회규범과 관계망(네트워크)형성 등을 통해 주민 상호간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 유·무형 자산을 말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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