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8월 친절 베스트 공무원은 지역경제과 현희종 주무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친절 최우수 부서는 해양수산과(과장 홍충희)가 뽑혔다.
현희종 주무관은 오일시장과 동문시장 점포 입점관련 민원 문의사항에 대하여 자세하고 친절하게 안내했다.
현 주무관은 제주시가 관리하는 상가와 상인연합회가 관리하는 상가의 운영방식 등 세부적인 질문에도 상세히 설명하는 등 민원인의 궁금 사항을 시원하게 해결함으로써 시민 감동 서비스를 실천했다.
제주시 관계자는 “친절 우수부서와 친절 베스트 공무원은 표창하고, 문제점은는 적극 개선해 같은 문제가 재발하는 사례가 없도록 자체 점검도 실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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