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강덕재 본부장은 24일 마라분교(분교장 김진애)를 방문, 관계자와 어린이를 격려하고 운동용품을 전달했다.
최남단 학교인 마라분교에는 5학년 김영주 어린이 혼자 다니고 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운동용품 세트(3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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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 강덕재 본부장은 24일 마라분교(분교장 김진애)를 방문, 관계자와 어린이를 격려하고 운동용품을 전달했다.
최남단 학교인 마라분교에는 5학년 김영주 어린이 혼자 다니고 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운동용품 세트(3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