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소년 봉사단 주니어 IT서포터즈가 KT IT서포터즈와 함께 직접 만든 빵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주니어 IT서포터즈 등 10여명은 22일 대한적십자사 제주지부에서 전문 제빵사의 도움을 받아 머핀과 단팥빵 등 300여개의 빵을 만들어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주니어 IT서포터즈는 KT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봉사단체로, 이번 여름방학 기간동안 다사랑지역아동센터 등 10여곳에서 어린이 대상 스마트폰 중독예방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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