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일도이동에 거주하고 있는 강창근 씨는 아내와 함께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성금은 강창근 씨의 고희연 축의금 일부로 강 씨는 “여러 사람들의 축하로 받은 돈인 만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나눔을 실천하게 된 동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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