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용 후보는 “서홍동과 대륜동은 다른 지역과 달리 유입 인구가 크게 늘어 후보자의 자질과 역량 검증을 받을 기회가 미흡하다”며 “길거리 유세 대신 서홍동민과 대륜동민들에게 후보자의 철학 및 비전, 지역 발전에 대한 입장을 제시하고 검증받는 정책 토론회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공식 선거기간 중 어느 때든 상관없이 KCTV가 추진하려고 하는 정책토론회에 동참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이 후보는 “어느 언론 매체든 공개 정책 토론회만 할 수 있다면 흔쾌히 참여하겠다”면서 “정책토론회를 통해 후보자 간의 비교평가와 도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것이 지방선거의 취지를 극대화시키는 일”이라며 정책선거를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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