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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팜한농㈜제주공장, ‘무재해 4배’인증
동부팜한농㈜제주공장, ‘무재해 4배’인증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4.04.1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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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재해 4배(1633일) 달성 인증서와 유공자 표창 수여식
안전보건공단 제주지도원(원장 송재준)은 지난 15일 사업장 회의실에서 동부팜한농㈜제주공장(대표 최석원)을 대상으로 무재해 4배(1633일, 2008년1월12일~2014년2월14일) 달성 인증서와 유공자인 오용택 기능사원에게 표창을 했다.

이 사업장은 화학제품제조업(제주유기질비료공장으로 혼합유기질과 제3종복합비료 생산) 업무를 수행하는 업체이다.

한국농업의 대표기업으로 사업장 자율 안전체계를 갖추기 위해 힘쓰고 있다.

연간 안전관리와 안전보건교육 계획을 세워 환경·안전·보건 월간 성과 보고(DESH Monthly Report), 근무환경개선활동(5S) 등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다. 달마다 안전점검, 신규·정기·관리감독자교육 등을 통해 안전에 힘쓰고 있다.

무재해운동을 활발히 추진하며 무재해 목표 달성 때 격려금지급과 경영평가 때 가점 점수를 반영하고 있다.

본사, 2연구소(생명·육종연구소), 8공장(구미·반월·울산·제주·정읍·김제·안성·아산공장), 23지점(경기북부·경기남부·경기·강원·충남동부·충남서부·충남·충북·충청·경북북부·경북남부·대구·안동·경북·경남동부·경남서부·경남·전북·전남북부·전남남부·전남·호남·제주지점) 가운데 구미공장 5배, 반월공장 4배 세 번 째로 최고 배수를 유지하고 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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