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초기 학부모에서 최근엔 휴양형 수요 관심 높아
㈜삼정기업이 제주영어교육도시내에 ‘삼정 g.edu’를 분양중이다.
‘삼정 g.edu’는 대지면적 10만2404㎡에 지하1층, 지상 4층 46개동으로 영어교육도시내 최대 단지인 701세대에 달한다. 전용면적 59㎡형 270세대, 74㎡형 224세대, 84㎡형 207세대로 투자자 및 국제학교 학부모님 등 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내년 3월 입주 예정인 ‘삼정 g.edu’는 예비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오는 2018년 동북아 최대 규모의 제주신화역사공원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제주영어교육도시가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삼정 g.edu’는 모든 세대를 남향에 배치한 4-베이 시스템으로, 태양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삼정 g.edu’ 관계자는 분양초기엔 국제학교 학부모들이 계약자였으나, 최근엔 수요층이 다변화되면서 휴양형 수요와 혁신도시 이전수요도 있다고 밝히고 있다.
분양문의는 제주모델하우스(☎ 064-794-1111) 또는 서울홍보관(☎ 02-2052-1011)으로 하면 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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