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7 09:10 (토)
“청소년과, 여성과 아이들이 행복한 제주를”
“청소년과, 여성과 아이들이 행복한 제주를”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4.04.14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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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남 11선거구 예비후보, 13일 선거사무소 개소

강철남 예비후보(가운데)가 선거사무소를 개소하면서 청소년과 여성, 아이들의 행복을 내세웠다.
제주도의원 제11선거구(제주시 연동 을)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의 강철남 예비후보가 지난 13일 제주시 연동 신시가지 대림아파트 인근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과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강철남 예비후보는 자신의 선거 사무소에 행복제철소라는 별칭을 붙였다. 이날 개소식엔 강창일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의 고희범·신구범 지사 후보, 오수용 공동위원장, 장정언 전 도의회의장, 신행철 전 감사위원장, 안동우 의원, 강영기 강씨도종회장, 고경붕 연동주민자치위원장, 도의원 예비후보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강철남 후보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20여년을 바라본 사회에는 꿈을 꾸지 못하는 아이들, 열심히 일해도 행복하다고 스스로 말할 수 없는 도민들이었다이번 선거에 반드시 승리해 청소년들이 꿈을 꿀 수 있고, 여성과 아이들이 행복한 제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 약속을 제대로 지키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강철남 후보는 주요공약으로 청소년문화의집 조성과 인증 프로그램 지원 여성 안심지역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 테마가 있는 도시공원 조성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연구모임 및 특별위원회 구성 운영 제원아파트 등 재건축 검토 민관 합동 복지사각지대 해소단 운영 4.3유족지원 확대 및 트라우마센터 설치 완성 제주어연구소 설치 등을 내걸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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