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흥기)은 2014년 3월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영구임대아파트 주거복지실현 "행복허게 살게마씀"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행복허게 살게마씀" 사업은 영구임대아파트 주거복지실현을 위해 입주민 사례관리, 상담, 자립자활지원, 지역자원연계 등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사회적지지 체계를 구축해 입주민들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은 1993년 6월 개관해 20여년간 지역주민 교육, 가족기능 강화사업, 통합사례관리서비스, 다문화가정지원사업, 아동`청소년 복지서비스 등 지역사회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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