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양봉산업 육성에 6개 사업·3억5100만원을 들여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사업은 화분공급에 8000군·1억 원, 영세 양봉농가의 시설개선을 위한 전면 소초광 공급에 9400군·9400만원, 벌통 등 양봉기자재지원 2곳·9700만원, 벌꿀 가공장시설 1곳·1200만 원 등 5개사업에 대해 조기 추진한다.
양봉질병으로 인한 농가 경제적 손실 방지를 위하여 4800만원을 들여 진드기 구제인 꿀벌응애류, 노제마병, 낭충봉아부패병 예방약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제주시 양봉사육농가는 151호‧1만9655군(도전체 : 401호‧6만2294군)이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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