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6일 인터넷 도박PC게임장을 개장한 황모씨(35.제주시)를 도박개장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 6월말부터 7월25일까지 제주시 노형동 소재 모 PC방에 도박 프로그램이 저장된 PC 40대를 설치, 두 달여 동안 9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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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26일 인터넷 도박PC게임장을 개장한 황모씨(35.제주시)를 도박개장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 6월말부터 7월25일까지 제주시 노형동 소재 모 PC방에 도박 프로그램이 저장된 PC 40대를 설치, 두 달여 동안 9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