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여성단체 지역경제 살리기, 릴레이 캠페인 전개
제주시여성단체는 지역 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재래시장 및 골목상권 살리기' 캠페인으로 지역 경제살리기 릴레이 행사를 전개하기로 했다.
제주시여성단체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부분부터 찾아 솔선 실천하기로 하고 우선
지역 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재래시장 및 골목상권 살리기' 캠페인 등 단체별로 지역 경제살리기 릴레이 행사를 전개하기로
했다.
제주시생활개선회(회장 김정열) 회원 40여명은 지난 25일 (구)제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경제살리기 다짐대회가
실시되고 제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문정복) 회원 30여명은 지난 25일(금) 시청 후문 어울림마당에서 재래시장 이용하기 및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한 후 재래시장 이용 장보기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또한 조천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순) 회원 70여명은 오는 29일 조천체육관 주차장에서 지역특산물 및 우수농산물판매, 재활 용품교환을 통해
지역경제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하게 된다.
이와 함께 제주시(북제주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현정자.양연심) 26개
단체 대표자 70여명은 오는 30일 제주시 동문로타리에서 지역경제살리기 가두 캠페인 전개 후 동문재래시장에서 식당 이용 간담회 및 생필품
구매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제주시여성단체의 한 회원은 "앞으로도 지역경제살리기 릴레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침체된 지역상권 살리기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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