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별 전담 공무원 배치, 체납액 최소화 주문
표선면(면장 강희철)은 지난 5일 마을별 전담 공무원을 대상으로 제주특별자치도세 체납액 징수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징수대책회의에서 표선면장은 각 마을별 담당공무원 배치와 마을별 체납자 현황을 점검하였고, 고질 체납자에 대하여는 직접 현장 방문과 아울러 체납액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등 강력한 체납액 징수를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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