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은 지난 28일 제주 동문재래시장에서 따뜻한 설을 보내기 위한 설 제수용품 ‘장보고가세’행사를 했다.
이 행사는 지난 추석에 이어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유출 사건으로 제주산 수산물 판매가 줄어 피해를 보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위한 ‘제주산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함께 했다.
허창기 은행장은 “오늘 제주은행 임직원들의 작은 노력이 수산물 상인들의 웃음을 되찾고 전통시장이 활성화돼골목상권이 살아나고 제주경제가 발전하는 ‘나비효과’(Butterfly Effect)를 일으키는 ‘작은 날개 짓’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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