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동우회(회장 이군익)는 전·현직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겸한 정기총회를 지난 15일 제주그랜드호텔에서 열었다.
이군익 회장은 “다사다난했던 계사년(癸巳年)을 슬기롭게 잘 마무리하고 은행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진력하고 있는 후배 임직원들의 수고에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며 “희망찬 갑오년(甲午年) 청마의 해를 맞아 제주 경제의 발전을 위해 전·현직 임직원 모두가 힘을 합쳐 전진해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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