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주민센터(동장 김승찬)는 12월 2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2013년 지방세 징수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부상으로 받은 시상금 전액을 기탁한 것이다.
김승찬 동장은 “이웃사랑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게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