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장 집무실에서 서류와 컴퓨터 등 압수
4일 오전 10시께부터 제주지방검찰청이 서귀포시청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외부인 출입을 통제 시키고 제주지검 관계자 7명이 시청 총무과와 시장 집무실에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현재 시장 집무실에서 종이가방 1개 분량의 서류와 컴퓨터 등을 압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총무과에 대한 압수수색은 여전히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감사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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