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대극장 스크린 통한 광고 본격적 실시
제주도는 제주방문의 해와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을 전국에 홍보하기 위해 TV광고와 수도권의 지하철, KTX 이동방송에 이어서 수도권 대극장 스크린과 전광판을 통한 광고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미 지난 1일부터 제주도지사와 감귤아가씨가 직접 출연하는 제주홍보CF 광고 영상물을 제작해 지상파 중앙TV방송과 케이블TV, 위성TV, 지하철과 KTX를 통해 전국에 제주관광을 홍보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제주도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시원한 극장가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11일부터 서울 중심가의 5대 극장 18개 상영관과 옥상전광판을 이요한 '2006 제주방문의 해' CF광고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수도권 중심으로 제주방문의 해와 제주특별자치도를 알림으로써, 국내 최대 관광시장인 수도권을 타깃으로 잠재관광객들이 하반기에 다시 제주를 찾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