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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식 희망제주 상임대표 “학교 교육환경 개선해야”
양창식 희망제주 상임대표 “학교 교육환경 개선해야”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3.11.01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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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읍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한 양창식 희망제주 상임대표.
내년 제주교육감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양창식 사단법인 희망제주 상임대표는 지난 31일 민생탐방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목소리를 높였다.

양창식 상임대표는 지난 여름 사상 유례없는 폭염으로 도민들의 고통은 말로 다하지 못할 정도였다급변하는 기후환경에 대응하지 못했다. 제주환경수도의 완성을 위해서라도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우선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창식 대표는 이어 제주특별자치도가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로 선정되고, 2011년도부터 시범도시를 중심으로 규모성있는 보급을 실시하고 하지만, 교육현장 투자는 소홀했다개학을 연기하거나 단축수업 등 한시적 대책에 그쳤다면서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양창식 대표는 이날 읍면 지역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지역 아동들의 방과후 돌봄과 교육서비스를 담당하는 관계자들을 만나 제도개선 등에 대한 제언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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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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