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지역경제국, 지역 경제 살리기 솔선 참여
타 부서로 전파 매달 2회씩 방문키로
타 부서로 전파 매달 2회씩 방문키로
서귀포시 지역경제국 전 직원이 지난 9일 서귀포 향토오일장을 찾아 재래시장 실물경제를 체험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8월 경제활력화의 달을 맞아 지역경제를 총괄하는 부서 공직자부터 솔선 참여함으로써 이를 타 부서에까지 파급시키로 했다.
서귀포시는 올해에만 2개의 대형마트가 자리해 재래시장 및 골목마트경제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서귀포시는 1달에 2회씩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날로 지정해 지역경제에 적게나마 보탬이 되도록 전 공직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함게 되었다.
서귀포시는 앞으로 지역경제살리기 차원에서 사무실 민원인 접대용 차류도 가능하면 지역에서 생산하는 물품을 구매 사용하기로 하며 친.인척들에게
선물할 때도 지역농산물이나 특산품을 선물용으로 사용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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