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가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제주소방서는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4일, 인효원 보은의 집을 방문했다.
이 날 위문에서 조성종 제주소방서장은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추석연휴를 맞이해 화재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주소방서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가는 정이 넘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이감사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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