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수자원본부의 곽창암 연구사가 2013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곽 연구사는 전국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 제주 대표 선발을 위해 지난달 26일 제주대 정보통신원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도 및 행정시 공무원 38명이 참가해 정보화 종합지식평가, 정보화 정책역량평가, IT퀴즈 등 3과목에 대한 종합적인 상식과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했다.
우수상은 도 예산담당관실 고윤성 사무관, 도 스포츠산업과 김영욱 주무관이 수상했다. 또 장려상은 도 정책기획관실 정태성 사무관, 서귀포시 기획예산과 김형준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이들 수상자 5명에게는 오는 10월 안전행정부에서 열리는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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