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째를 맞는 제주해녀축제가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 및 해안 일원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해녀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재현)가 주관하는 올해 제주해녀축제는 ‘숨비소리, 바다건너 세계로’를 주제로 진행된다.

제주해녀축제추진위원회는 제주해녀의 공동체 문화를 보존하고 전승할 수 있는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흥미롭고 알찬 축제가 되도록 세부 행사계획을 마련키로 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형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