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용 앱 ‘조랑말체험공원’ 내놓아
조랑말박물관을 좀 더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됐다.
조랑말박물관은 4일 박물관에 전시된 작품 등을 소개하고, 길 안내가 가능한 안드로이드용 앱인 ‘조랑말체험공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제공되는 ‘조랑말체험공원’은 조랑말박물관 내 전시된 유물과 작품, 옥상정원에서 보이는 오름에 대한 설명, 지정된 23개 특정 장소에서부터 조랑말박물관까지 찾아오는 방법 안내, 스마트 폰을 흔들면 등록한 전화번호로 사용자의 위치를 전송하는 긴급 SOS기능 등이 있다.
조랑말체험공원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조랑말체험공원’ 검색 후 설치할 수 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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