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남 의원(민주당, 제주시을)이 2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공동선 의정활동상’을 수상했다.
공동선 의정활동상은 의정활동 평가 시민단체인 ‘사회정의시민행동’이 선정한다.
사회정의시민행동(상임대표 오경환)에 따르면 공동선 의정활동상은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자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친 국회의원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 의원은 “가난한 이와 소외된 자들을 위한 공동선 의정활동상 수상자로 선정돼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다”며 “비정규직, 장애인, 이주 배우자, 일본군 위안부 등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감사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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