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교단을 밟을 당신에게」를 읽고
제주도서관(관장 이승헌)이 진행한 제34회 제주도민 독후감 공모 결과 서귀포시 현승아씨의 ‘나는 교사가 된 것이 매우 기쁘다’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이 작품은 교단에서 26년간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현직교사 안준철의 「오늘 처음 교단을 밟을 당신에게」를 읽고 쓴 것으로, 학교 현장에서 교사로서 부딪히는 현실적 문제에 대한 책의 내용을 잘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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