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친절부서로는 제주도 여성가족정책과 꼽혀
7월 베스트 친절 직원으로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정책과 이영미 주무관이 선정됐다.
제주도는 지난 7월 22일부터 5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전부서와 직속기관, 사업소를 대상으로 별도의 모니터링 요원을 동원해 친절응대, 정확성 등을 조사했다.
이영미 주무관은 전화모니터링에서 100점 만점 중 최상위 점수인 99점을 받았으며, 고객이 간단한 정보라도 정확하게 제공해주려는 감동 행정 실현이 눈에 띄었다.
또한 베스트 친절 부서로는 여성가족정책과(과장 오순금)가 꼽혔다. 여성가족정책과는 방문평가 92점, 전화평가 94.3점 등 최상위권을 달렸다.
베스트 친절 부서는 30만원상당, 친절직원에게는 10만원 상당이 제주사랑상품권을 전달된다. 또한 해외 선진지 견학 때 우선 선발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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