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19일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10차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제주시청 일대 제주도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고양시키기 위해 아동학대예방작품을 전시했다.
또한 세계 물의 해를 맞이해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자녀의 이름으로 선물하기 후원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앞으로도 아동 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더 많은 도민들에게 알리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미래를 위해 계속해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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