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3012함 해외파견 마치고 '제주항 입항'
해경 3012함 해외파견 마치고 '제주항 입항'
  • 이감사 기자
  • 승인 2013.07.0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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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견임무를 마치고 제주항으로 입항하는 3012함을 직원들이 맞이 하고 있다

39일간의 해외파견 임무를 수행한 '3012 태평양12호'가 제주항으로 입항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4일 오전 11시 제주항 7부두에서 해외파견을 무사히 마친 3012함의 환영식이 김석균 해양경찰청장과 승조원가족 등 20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3012함은 지난 5월27일 제주항을 출항해 싱가폴,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을 방문했다.또 세계 각국 해양치안 기관 간 국제협력을 통해 합동훈련, 구호활동, 교류협력 등 업무역량 강화와 북태평양수역인 말라카해협 해적 대응과 해양생물자원 보호 등 한국 해양경찰 역할의 활동범위를 세계로 넓혀 39일간의 파견임무를 수행했다.

이번 해외파견은 해양경찰 창설 60주년 이래 최장기 해외파견으로 자원보호, 해적대응 등 국제규범 확립에 참여해 국가위상을 높혔다.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이 68명으로 구성된 해외파견단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환영인사에서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은 "수고했다"고 첫 운을 땐 후, "39일동안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귀환해서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해경 창설 60주년을 맞아 해경의 위상을 전세계에 알려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며 "북태평양 순찰과 말라카 해협 합동훈련을 통해 한국의 위상을 알리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해외파견 임무를 마치고 입항한 3012함은 제주해협를 지킬 계획이다.

<이감사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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