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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정년·명예 퇴직 공무원 간담회 가져
서귀포시, 정년·명예 퇴직 공무원 간담회 가져
  • 이감사 기자
  • 승인 2013.06.2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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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직에 '김문옥 전 중앙동장' 명퇴에 '양두진 관광관리사무소 관광시설담당'
<왼쪽> 양두진 관광지관리사무소 관광지시설담당 <오른쪽> 김문옥 전 중앙동장

서귀포시는 오는 30일로 공직생활을 떠나는 정년·명예 퇴직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퇴직하는 공무원은 공로연수중인 김문옥 전 중앙동장과 양두진 관광지관리사무소 시설담당이다.

김문옥 전 중앙동장은 지난 1976년 1월 남제주군 표선면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표선면 부면장, 중앙동장 등을 역임했다.

양두진 관광지관리사무소 관광지시설담당은 지난 1987년 1월 남제주군 문화공보실에서 공직을 시작해 대륜동 주민자치담당, 도시건축과 혁신도시지원담당 등을 역임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정년퇴직하는 김문옥 전 중앙동장에게는 옥조근정훈장을, 명예퇴직하는 양두진 관광지시설담당에게는 지방시설사무관으로 특별승진 임용과 정부에 녹조근정훈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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