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국의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이감사 기자
  • 승인 2013.05.2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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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말라카해협에 3012함 해외파견 보내
3012함 해경 경비함정이 해외파견에 나선다

3012함 해경 경비함정이 해외파견에 나선다.

제주해경은 김석균 해양경찰청장과 지역 기관장, 승조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오전 11시 제주항 7부두에서 <태평양12호 3012함> 해외파견 출항식을 가졌다.

이번 파견의 목적은 세계 각국 해양치안 기관 간 국제협력을 통해 합동훈련, 구호활동, 교류협력 등 업무역량을 강화한다. 또 북태평양수역인 말라카해협 해적 대응과 해양생물자원 보호 등 한국 해양경찰 역할의 활동범위를 세계로 넓히게 된다.

파견 인원은 총경급을 파견단장으로 항해, 항공, 행정, 훈련팀 등 각 분야 전문경찰관 68명으로 구성됐고 경비함정에 헬기를 탑재했다.

말라카해협 파견 기간중 주변국(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들과 해적진압, 수색구조훈련, 범죄어선 등 훈련을 병행한다. 파견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7월4일(총 39일)이다.

<태평양12호 3012함>은 39일의 파견일정을 마치면 제주로 입항해 제주지역 바다를 경비할 예정이다.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이 3012함 조타실을 둘러보고 있다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은 "경비함정의 해외파견은 머나먼 타국과 원양에서 일하는 우리 동포들에게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것이다"며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해 대한민국과 해양경찰의 위상을 드높여 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 해경청장은 또 "올해 해경 창설 60주년이다"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조직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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