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양봉규) 봉사단원들은 5월 6일부터 16일까지 총 9회에 걸쳐 180만원 상당을 지원하는 '소년소녀 가장 성장지원 Dream Together'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양봉규 본부장은 “도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성장한 현대자동차가 오는 6월에는 Dream Together 맨티 9명과 현대자동차 임직원들이 함께 에코랜드 및 선녀와 나무꾼 관광지 견학을 떠나는 '제주지역본부 Dream Tour'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아이들이 조금 더 넓은 세상을 바라 볼 수 있도록 전 임직원들이 스스로 멘토가 되어 직접적인 지원을 통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행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