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지역주민·소상공인 대상 개인정보 교육, 컨설팅 운영
제주시는 지난 4월 29일 ‘개인정보 지역거점 지원센터’를 열린정보센터에 문을 열었다.
‘개인정보 지역거점 지원센터’는 안전행정부가개인정보보호에 관한 교육·홍보를 각 지역별로 지원할 수 있는 지역거점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 전국 74곳을 지정 추진하고 있다.
이번 문을 연 지역거점 지원센터는 도내 현장에서 교육·홍보·기술지원을 연계하는 창구 몫을 한다. 지역주민,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소양교육과 개인정보보호 실천수칙 등을 제공하게 된다.
이밖에도 전문인력(컨설턴트)을 강사로 초빙, 소상공인을 위한 개인정보보호 법상 의무사항 조치 및 현장 컨설팅도 진행하게 된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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