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되는 화합체전 두배 되는 감동체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사흘간 열전을 펼쳤던 제47회 제주도민체육대회가 28일 오후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대장 오복숙)와 자치경찰주민봉사대(대장 이경용)는 제주도민체육대회가 열리는 월드컵경기장 일대에서 단축마라톤 경기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차량 통제 및 교통 봉사 활동을 펼쳤다.
제주도체육회, 제주도생활체육회, 제주도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56개 종목(민속경기 포함)에 역대 최다 참가인원인 1만7519명이 출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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