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과 ‘꿈꾸는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수련관’ 학생 35명은 지난 21일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에코랜드를 방문, ‘곶자왈 탐험대’ 활동을 했다.
이 활동은 해마다 아이들에게 소중한 환경자산을 직접 체험하고 그 가치에 대하여 느낄 수 있는 기회줘 제주의 허파이자 생태계의 보고인 제주 곶자왈을 제대로 알고 보호하기 위해 마련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곶자왈 기차 체험과 숲길을 걸으며 서식하는 갖가지 식물생태계를 살펴보고 숲에 관한 지식을 숲해설사의 설명으로 배우는 등 다양한 생태체험을 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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