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6 21:11 (금)
제주도, 올해 탐라문화권 정립 사업에 50억 투입
제주도, 올해 탐라문화권 정립 사업에 50억 투입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3.04.18 14: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탐라문화권 정립 사업에 국비 35억원 등 모두 50억원을 투입한다.

올해 제주도가 추진할 탐라문화권 정립 사업은 제주목관아 추가지정부지 발굴조사 및 바닥정비, 삼성혈 수목정비사업, 용담동 선사유적 토지매입 및 유적정비, 고산리 선사유적 발굴조사, 항파두리 항몽유적 토지매입·토성복원·내성지 발굴조사 등이다.

또한 알뜨르비행장 일대 일제 군사시설 정밀조사 및 기록화사업, 태평양전쟁유적, 종합정비 및 활용계획수립 용역, 제주성지 종합정비계획수립 용역 등도 실시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아울러 성읍민속마을 정비사업을 통해 일관헌을 복원하는 등의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