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개방형직위로 공모했던 제주도 관광정책과장에 오창현씨(40)를 임용예정자로 확정, 발표했다.
이번 관광정책과장 공개모집에는 7명이 응시했으며, 전직 공무언과 교수 등으로 구성된 선발심사위원회의 적격성 심사 등을 거쳐 오창현씨를 임용예정자로 결정했다.
관광정책과장은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정책의 종합기획 조정의 업무 및 관광산업.회의산업의 육성, 2006년 제주방문의 해 업무 추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오씨는 오현고와 아주대, 제주대 대학원 관광개발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현재 박사과정을 수료한 상황이다.
제주관광대학과 제주대학교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커뮤니티 대표이사로 일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기가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