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석 전 제주일보 사회부장이 18일 제주특별자치도 지역협력 특보로 임명됐다.
신임 홍원석 지역협력 특보는 앞으로 김태환 지사의 지역과 민간, 민정업무 등을 보좌할 예정이다.
홍 특보는 제주일보 제1사회부장과 제주도기자협회장, 한국언론재단 이사, 한국기자협회 감사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5.31 지방선거에서는 무소속 김태환 김태환 제주도지사 선거대책본부 대변인, 그리고 6월에는 김태환 제주도지사 당선자 대변인을 맡아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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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언론인이었다면 부끄러워해야지, 도청안팎을 활보하는 꼴이 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