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빛 여성의 쉼터, '행복한 자립을 위한 발건강요법 치료사 양성교육'수료식
서귀포시 한빛 여성의 쉼터는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이뤄졌던 '행복한 자립을 위한 발건강요법 양성교육'수료식을 가졌다.
사회복지 법인 한 빛 여성의 쉼터(원장 강미경)는 자립을 원하는 여성 10명을 대상으로 김혜숙(국제약석 건강 연구회 안양지사 원장) 강사를 초청 6일간 집중교육이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쉼터에서 생활하는 가정폭력피해여성이 퇴소 후에도 안정적으로 자립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이론강의와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총 30시간을 교육했는데 향후 교육을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3개월간의 실습을 통해 발건강요법치료사
자격증을 수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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