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제주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과 항해를 지원하고 제주미래의 중문단지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투자유치 전문가인 이창윤씨를 제주지사장에 임명했다.

신임 이 지사장은 1980년 한국관광공사에 입사해 제주지사 서무과장, 제주공항면세점 차장, 관광인력지원센터 팀장 등을 거쳤다.

이 지사장은 한국관광공사 내에서 단지 개발사업과 투자유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 지사장은 서귀포시 중문 출신으로 제주제일고등학교와 제주산업정보대학을 졸업했다.

원성심 기자 다른기사 보기